일상은 네이버에 올리고
관심있는 주제는 여기에 글을 써볼까 한다
21살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한 향수
지금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
근데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많이 안 해서
기분전환용으로 집에서 뿌리기만 하고 있다.
그리고 여행갈 때마다 면세점에서 향수를 하나씩 사서 뿌렸는데 해외를 못 나가니 향수가 늘지 않고 있다.
여행 기간동안 새 향수를 사용하면, 그 향은 여행의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. 팍팍한 일상에 지쳐있을 때 그때의 향을 맡으면 잠시나마 여행의 기억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. 나중에 보니 정유미 배우도 나와 같은 방식으로 여행을 즐기던데 윰블리와 취향이 같아서 좋았다고 한다ㅎㅎ
이렇게 하나둘씩 모은 향수들
취향을 담은 패션향수부터 니치향수까지 소개할 계획이다.
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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